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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사회 초년생 경제 이야기

by 그레이트츄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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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해하고 있는 경제 이야기

예전이나 지금이나 부는 부를 부른다고 생각한다.
그 자본(땅)을 하나를 쥐기 위해 우리는 일을 한다. 노동의 대가를 자본으로 바꾸는 행동 그게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른다. (노동과 전문적 기술은 내 몸이 아프면 쉽게 다른 사람으로 대체가 되고, 되물림도 어렵다)

정부나 시장은 디플레이션을 원하지 않는다.
적당한 인플레이션이 정부나 시장을 지탱하는 힘이라 생각한다. 최근 정부의 빚이 1000조가 된다고 기사를 봤는데 정부 입장에서 디플레이션이 온다면  끔찍하다. 정부는 30년뒤에도 1000조의 빚의 값어치가 떨어지지 않으면 정부와 국민들은 이자만 내고 살 것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적당한 인플레이션이 오면 1000조의 빚은 30년뒤에 100조 정도의 부담으로 느껴져야 정부와 국민들이 버틸 수 있을 것이다. 그럼 화폐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는게 바람직할까 오르는 게 바람직할까..  사실 현시대에 화폐는 약속에 불가한 종이 징표이다. (만 원짜리를 들고 한국은행에 찾아가서 만 원어치 금으로 바꿔주세요, 바꿔주면 좋겠다.)

 

시장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가격이 정해지고 , 수요와 공급의 법칙 또한 작용한다.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자본은 어떤게 있을까

부동산(땅, 지세를 받음), 주식/채권(배당금, 이자를 받음), 금(이자가 없음)등 / 일반인들에게 쉽게 떠오르는 건 부동산(땅)과 주식이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본이 필요하지 않을까

부동산과 주식 그 어딘가

누구누구는 말을 한다, 부동산은 이제 답이 없다고 망했다고 그럼 난 말한다 부동산이 망했으면 주식은 하냐고 주식은 위험하다고 한다. 주식은 마냥 오르는게 아니다. 그럼 또 적금은 얼마나 하냐고 물으면, 학자금 갚고, 신용대출도 갚아야 해서 얼마 못한다고 한다. 자본주의 시대에 자본 수익률은, 노동 수익률 보다 높았다고 한다. 이런 시대에 살면서 부동산과 주식이 떨어질거라는 사람들은 어떤 시대에 살고 있을지 의문이다. 화폐의 가치가 떨어져 가는 시기에 뭘 잡고 있어야 할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일본처럼 부동산이 하락한다면… 자국 주식보다는 미국 주식에 눈을 돌려야 할것 같다.

S&P500지수
S&P 500 지수, 출처: investing.com

 

닛케이지수
닛케이 지수,  출처: investing.com

 

사회 초년생으로 돌아간다면

 

그때 뭘 샀더라면, 그때 뭘 했더라면 이라기 보다 이른 시기 안에 포기하지 않고 중요한 투자금을 빨리 모아 보는걸 해보겠다. 300만 원을 모으면 여행을 갈 수 있고, 3000만 원을 모으면 차를 살 수 있고(가장 위험한 시기) 모 유투버가 말하는것 처럼 1억을 빨리 모으는 승부를 봐야 하겠다. 1억이라는 숫자는 의미 있는 숫자라기 생각한다. 1억을 모으면 배당금을 주는 배당주를 살 수 있고(년 4%) 아파트 청약을 해도 계약금을 넣을 수 있는 돈이다. 결론은 100,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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