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이야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

by 그레이트츄 2023. 10. 18.
반응형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기나긴 분쟁을 공부해 보고 현재 상황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의 시작

  1) 분쟁의 주요 이유
역사와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도를 보고 이해 하는 습관은 좋은 것 같다. (단순 지도가 아닌 지형도) / 글을 쓰려는 이유는 나 또한 공부를 해보기 위한 글로, 부족한 부분이 많기에 이해를 요청 드린다.
 
1948년 이스라엘은 독립전쟁을 시작했고, 그 지역에 살고 있던 아랍인(팔레스타인)에게는 2023년 현재 까지도 내려오는 분쟁의 시작 / 서로를 적으로 만든 시작점이라고 한다.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평생 살고있던 동네에 어느날 외부인이 들어와 “여긴 우리민족이 회복해야 할 땅이야 이제 살거야” 라고 하는 상황 이라고 생각한다.

수십년간 전쟁과 평화가 공존 했고 주변국인 이집트, 이란과의 화해 시도도 있었지만 평화를 반대하고 각나라의 수장들을 암살하고 다시 또 반목하는 시대가 지속 되었다.

반세기 동안의 전쟁을 통해 이스라엘은 현재의 영토까지 확장(가자지구, 웨스트 뱅크[서안지구]) 시켰고,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 들은 서로 분리되어 공존아닌 공존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 가자지구는 분리장벽이 설치 되어 있고, 외부로 출입을 하기 위해서는 검문소를 통해야 한다 / 팔레스타인인 230만명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가자지구는 강경파, 서안지구는 온건파
 
이스라엘은 동쪽으로는 요르단/서안지구, 북쪽으로는 레바논(헤즈볼라), 남쪽으로는 이집트 / 가자지구(하마스)에 접해 있는 상황이고 늘 전쟁의 위협에 둘러쌓인 상황이다. 

이스라엘이 점령한 땅을 어떤 희생을 감내하더라도 다시 되찾겠다는 팔레스타인의 강한 의지와 주변국들의 여러 상황으로 전쟁은 지속 되고 있다.

이스라엘 google지도
Google 지도

 
 2) 현재 상황
10월 7일(현지시각)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정당이자, 준군사조직인 하마스에서 시작 된 공격 / 그 후 이스라엘의 반격(공습 및 지상군 투입 준비) 
 
 많은 민간인들이 납치/희생 되었고 전쟁이 확산될까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10월 15일 이스라엘에서 많은 폭격이 이루어지고 있고 지상군 투입 전 가자지구 남부로 민간인(최소 110만명)들은 대피 하라고 최후 통첩을 보내고 있는 중 이다.
 
 SNS 등 영상으로 실시간으로 전쟁이 중계되고 있다. 

예상되는 시나리오

이스라엘 지상군이 가자지구로 투입이 될 것 같지만, 시가전은 피해가 더 클 수 있기에 납치 된 민간인 구출 작전 / 하마스의 주요 인물들을 제거를 할 것 같다.
 
이스라엘 또한 더이상에 피해를 보면 안 될 것이기에, 하마스가 만들어 놓은 지하 시설을 전부 소탕하기에는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시가전은 늪이며 / 빽빽한 도시에서의 전투는 위험성이 너무 크다.
 
가자지구에서 민간인 피해가 크면(하마스의 의도) 결국 외부에서는 전쟁을 멈추길 원하기에 이스라엘 또한 외부의 눈치를 안볼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의 대응 방안

우리나라 또한 휴전인 상황이며, 북한에서 하마스 처럼 공격을 안한다는 보장이 없다. 물론 이스라엘 처럼 국경이 개방되어 서로 통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방심 해선 안된다.
 
이스라엘 또한 이유있는 방심인지는 모르지만,  첨단장비로 무장 했다던 철책이 패러글라이딩, 불도저 등에 무력화 된 것을 보면 첨단화 된 장비가 전투와 전쟁에 승리하는 필수 요소는 아니라 생각한다.
 
정치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나라 국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나라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당장 우리의 철책을 잘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은 현재 진행형인 상황이고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더이상에 피해가 없도록
기도한다.

 

728x90